가네시로 가즈키의 영화처럼

가네시로 가즈키의 영화처럼 생각더미 2008/09/20 23:43
가네시로 가즈키의 영화처럼의 책표지를 볼때의 내 느낌은 참 오묘했다. 영화처럼....참 낯선 말이라고 생각됬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는 영화처럼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었다. 일상생활이건 상상하는 일이나 미래를 애기할 때, 아님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면서 영화처럼이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사용했었다. 하지만 어느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말할수는 없지만 영화처럼 이라는 단어 사용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부터는 꿈을 꾸지 않기 때문인것 같다. 정확히 애기하자면, 실현가능성이 높은 꿈만 꾸고, 어린 시절 꿈꾸던 영화같은 꿈은 꾸질 않는 것같다. 영화처럼 책 내용은 생각보다 무미 건조하고, 덤덤한 애기로 채워졌다. 내가 학창시설에 봤다면 뭐 이런 책이 있어. 돈이 아깝다라고 투덜대고 남을 만큼... 하지만 현실적인 영화에 너무 물들어져 있어서 그런가, 약간은 어둡고 우울해 보일수 있는 내용에 어린 시절 만화영화에 몰두했던 것처럼 정신을 팔며 책을 읽었다. 발랄한 꿈을 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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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ic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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